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의 안유수 이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소년·소녀 가장들을 위해 백미 4천5백여 포대를 기부했습니다.
기부한 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중원구, 수정구 일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.
안 이사장은 명절 때만이라도 소외된 이웃이 없길 바란다며 지난 1999년부터 20년간 추석 때마다 쌀을 기부해 지금까지 백미 10kg 기준 8만7천여 포, 20억 원어치를 기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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